‘신체나이 18세’로 화제를 모은 한소영. 사진 | 룬커뮤니케이션
연기자 한소영이 지난 2011년 화제를 모았던 ‘페라리걸’임이 밝혀졌다.
당시 한소영은 힙합그룹 마이티마우스의 ‘랄랄라’ 뮤직비디오에 출연, 4억 원을 호가하는 스포츠카와 함께 강렬한 붉은 비키니로 글래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한소영의 소속사 측은 “지인이 요가 등 자기관리에 열심을 보이는 한소영에게 신체나이를 받아볼 것을 권유했다”며 “신체나이 검사 후 18세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한소영은 “그동안 바쁜 연예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이라며 “건강한 외모와 함께 연극과 영화 관람, 연기 연습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소영은 최근 종영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 클라라, NS윤지와 함께 출연했다. 또 MBC퀸 ‘네일샵 파리스’에서 순둥이 캐릭터 지수 역으로 출연 중이며 영화 ‘꼭두각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