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감질나시는 분들을 위해 수정 전 사진 살짝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유리가 자신이 성우로 제작에 참가했던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 /LOL)의 캐릭터 ‘잔나’의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흥미로운 건 서유리의 리그 오브 레전드(롤) 코스프레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
서유리는 5월 25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리. 공안 아저씨들 무서워서 옷을 최대한 끌어올렸는데 그래도 엄하군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노출을 자제한 사진을 게재한 것.
이 사진 역시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에 등장하는 한국 구미호 캐릭터 ‘아리’를 코스프레한 것이다.
사진에서 서유리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상큼한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노출을 자제했음에도 볼륨몸매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 즉 롤은 서버 문제로 또다시 사용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롤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나 반복된 서버 장애가 나타나고 있다. 롤 서버가 자주 검색어에 오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사진출처 | 사유리 페이스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