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셀카 ‘커다란 하트 그리며 닭살 커플’

입력 2013-06-25 1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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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연인인 축구선수 기성용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2주년 특집에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기성용과 결혼을 앞둔 심경과 숨겨졌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공개한 셀카에서 한혜진은 엉뚱한 표정으로 커다란 하트를 그리고 있고 기성용은 살짝 혀를 내밀어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한혜진은 “원거리 연애를 하다 보니 기성용이 셀카를 나에게 자꾸 보냈다. 빨리 사진 보내라기에 언젠가부터 화장한 날은 셀카를 찍고 보냈다”고 설명했다.

한혜진 기성용 셀카에 누리꾼들은 “한혜진 기성용 셀카 정말 깜찍한 커플”,“한혜진 기성용 셀카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한혜진 기성용 셀카 그렇게 좋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힐링캠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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