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결혼식 화환, 새벽에 통화하는 그녀는 누구?

입력 2013-06-25 1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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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결혼식 화환’

축구스타 구자철(25·FC아우크스부르크)의 결혼식 화환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자철 결혼식 센스 화환'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구자철에게 온 화환에는 '자철아 이제 새벽에 전화하지 마. KBS 미녀 개그우먼 오나미'라고 적혀 있다.

두 사람이 평소 가깝게 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개그우먼다운 오나마의 센스도 엿볼 수 있다.

구자철 결혼식 화환을 본 누리꾼들은 "구자철 결혼식 화환, 밤마다 전화하는 이유는?", "구자철 결혼식 화환, 오나미 화려한 인맥", "구자철 결혼식 화환, 역시 미녀 개그우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자철은 지난 22일 서울시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구자철에 이어 그의 절친 기성용도 배우 한혜진과 7월 1일 결혼한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구자철 결혼식 화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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