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주걱턱녀→아나운서 외모 충격변신! ‘수술 방법은…’

입력 2013-07-05 15:58: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렛미인 3’의 5대 주인공 최지혜 씨. 사진제공 | 뷰성형외과, 스토리온 ‘렛미인’

‘렛미인 3’의 5대 주인공 최지혜 씨. 사진제공 | 뷰성형외과, 스토리온 ‘렛미인’

주걱턱녀 최지혜 씨, ‘렛미인’ 효과 톡톡

케이블채널 스토리 온 ‘렛미인 3’에 출연한 최지혜 씨가 비주얼 종결자로 대변신했다.

4일 방송된 ‘렛미인 3’에 출연한 최 씨는 안면기형에 가까운 심각한 주걱턱과 얼굴 비대칭을 가지고 있다. 최 씨는 “삐뚤어진 턱 때문에 턱 관절 통증이 심하고 음식 씹는 것도 힘들다”며 “불편함과 고통보다 주변의 시선이 더욱 견디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최 씨는 ‘렛미인 3’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수술을 감행했다. 수술을 집도한 뷰성형외과 최순우 원장은 “양악수술을 통해 아래턱을 20mm 이상 집어넣어 심한 부정교합을 해결하고, 얼굴 대칭을 위해 안면윤곽수술을 병행했다”고 말했다.

또 최 원장은 “안검하수를 통해 게슴츠레하게 뜨던 눈을 크고 또렷하게 만들고 넓은 미간을 좁히는 앞트임 수술을 함께 시행했다”고 수술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83일 후, 모든 변신을 마치고 ‘렛미인’ 스튜디오에 등장한 최 씨는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못할 만큼 놀라운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최 씨는 수술 전 주눅이 들어있던 모습과 달리 서구적이면서도 세련된 외모로 당당하게 등장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도 “렛미인 대단하다”, “렛미인 주인공, 마음만큼 얼굴도 예뻐졌네요”, “렛미인 역대 최고 비주얼”, “렛미인 주걱턱녀 맞아? 빛이 난다”라며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