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은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할리우드 스타와의 놀랄 만한 인맥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최근 케빈코스트너 크리스파인과 홈파티에서 와인도 마시고 밥도 먹었다. 브루스윌리스와도 친한데, 우리 집에 초대해 팔씨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친한 배우를 묻는 질문에는 “조지 클루니, 안젤리나 졸리와 친하다. 영화 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친해진 사람은 헬렌 미렌 선생님이었다. 안소니 홉킨스 선생님과는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성동일 연기를 극찬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