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출연 김은애씨의 변신 전후
지난 25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 8화는 ‘사랑받는 아내로 살고 싶은 여성’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올해 26살인 김은애 씨. 그녀는 겉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심각한 부정교합과 잇몸 염증으로 심한 구취를 안고 있었다.
김 씨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큐티맘’으로 다시 태어났다.
그녀의 수술을 맡았던 담당 의사는 “하악은 나오고 상악은 꺼진 심각한 개방교합으로 양악수술이 필요한 상태”라고 진단했고, 김 씨는 수술 후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그녀의 모습을 본 MC 황신혜는 “배우 염정아와 닮은 것 같다”라며 기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 씨는 “렛미인의 도움으로 회복한 자신감과 삶에 대한 의지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