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삼바축제 심취? ‘파격의상’

입력 2013-08-06 1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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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파격의상

리한나 파격의상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25)가 삼바축제에 흠뻑 젖어들었다.

8월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자신의 모국인 바베이도스에서 축제를 즐기고 있는 리한나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전통 삼바의상을 입은 리한나는 주요부위만 거의 가린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리한나는 뜨거운 태양 아래 구릿빛 피부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는가 한편, 가벼운 음주를 즐기며 축제에 심취한 모습이었다.

카두멘트 축제는 카니발 같은 의상 행진이 벌어지는 축제로, 매년 8월 첫 번째 월요일에 열리고 있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미국 출신 래퍼 크리스 브라운(24)과 결별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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