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누드 화보’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최근 진행한 낸시랭의 누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낸시랭은 전라 상태로 아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팝아티스트답게 다양 패션소품을 활용해 멋스러운 누드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콘셉트를 영부인이라고 설명하는 낸시랭은 “퍼스트레이디는 범접할 수 없는 상류층으로 정숙해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그들도 인간이다”라며 “나체는 그들이 우리와 똑 같은 인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낸시랭은 인터뷰에서 “뇌가 섹시하고, 인류애가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뒤 “자기 혼자 살겠다고 남한테 피해 주는 사람은 싫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낸시랭의 누드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낸시랭 누드 화보’ 아레나 옴므 플러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