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심유라 충격 근황… ‘달라진 볼륨, 이젠 느낌을 아니까!’

입력 2013-08-22 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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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심유라 근황’

‘렛미인’ 심유라 충격 근황… ‘달라진 볼륨, 이젠 느낌을 아니까!’

스토리온 ‘렛미인3’에서 오목가슴녀로 출연했던 심유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심유라는 지난 1일 ‘렛미인3’의 ‘어글리 코리아’ 편에 출연해 ‘렛미인’으로 선정돼 오목가슴녀라는 꼬리표에서 탈출했다.

심유라는 당시 방송에서 “4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다”고 말했다.

그녀가 한국에 방문한 이유는 미국에서의 각종 차별과 무시 때문. 얼굴의 반을 차지할 정도의 긴 턱, 비대칭 이목구비 등의 친구들에게 따돌림과 폭력에 시달렸다고.

심유라는 뛰어난 학업성적으로 미국 아이비리그에 진학할 기회가 있었으나 어려운 형편으로 전문대학에 진학했다. 그는 이후 취업을 위해 노력했으나 못생긴 외모 탓에 58번이나 낙방하고 말았다.

이에 ‘렛미인’을 신정헀고, 달라진 삶을 원헀다. ‘렛미인’ 선정단은 심유라의 사연을 듣고 그녀를 ‘렛미인’으로 선정했고 그녀의 눈부신 변화가 놀라움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심유라의 모습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올라오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심유라는 화장품 모델로도 발탁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렛미인 심유라 달라진 외모 예쁘다”, “렛미인 심유라 이전 모습 어디갔지?”, “렛미인 심유라 이젠 달라진 느낌을 아니까… 포즈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렛미인 심유라 근황’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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