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란다 커가 과거 유명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있었던 영화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 포토월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미란다 커는 속이 훤히 비치는 검정색 시스루룩을 선보였는데 팔을 드는 순간 가슴을 가리고 있던 검정색 레이스가 올라가면서 노브라 상태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세 살배기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