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의 여신 서유리 롤드컵’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아찔한 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롤드컵보다 시선가는 서유리의 볼륨 모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유병을 들고 농염한 자태를 뽐내는 서유리의 담겨 있다. 특히 란제리를 연상케 하는 슬리브스 원피스를 입은 채 뇌쇄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유리는 다수 게임과 애니메이션의 더빙을 맡아 유명세를 탄 성우로, 최근 tvN ‘SNL 코리아’를 통해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서유리는 개인방송을 운영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도 중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드컵에 서유리가 갔어야”, “롤의 여신이 야구게임까지… 서유리 사랑합니다”, “롣드컵 중계를 서유리가 한다면 색다를 듯”, “서유리가 어디선가 롤드컵을 보고 있을 것 같아”, “조은나래보다 서유리”, “조은나래도 좋지만 서유리가 甲”, “조은나래도 서유리도 좋다”, “게임방송으로 롤드컵 언급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시즌3(일명 롤드컵)이 16일 오전 6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컬버스튜디오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사진|‘롤의 여신 서유리 롤드컵’ 서유리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