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 치어리더 변신 ‘상큼에 섹시까지’

입력 2013-10-02 1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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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SBS ESPN 아나운서가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최근 야구 게임 마구마구 시리즈의 홍보용 사진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복장으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배지현은 빨간 초미니 플레어스커트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분홍색 야구 점퍼를 입고 발랄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사진은 초미니 원피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배지현의 모습도 담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의 배지현은 야구 배트나 응원 수술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연예인 못지않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SBS ESPN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S’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2년 연속으로 마구마구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SBS ESP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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