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가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였다.
한수아는 3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위아래로 절개된 의상을 입었다. 한수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과감하게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노출은 영화제와 시상식마다 큰 이슈가 됐다.
한수아 전에도 배우 오인혜가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무후무한 노출로 화제가 됐다. 배소은도 지난해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슴 부분만 가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한편 한수아는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각시탈’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한수아가 출연한 이수성 감독의 영화 ‘연애의 기술’은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수아는 홍수아, 서지석, 주아성과 함께 연기했다.
사진|‘한수아 오인혜 배소은’ 스포츠동아DB·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