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에게 무슨 일이? 강한나·한수아 노출보다 ‘파격적’

입력 2013-10-04 14: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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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고아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고아라’

고아라에게 무슨 일이? 강한나·한수아 노출보다 ‘파격적

배우 고아라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다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는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참석했다. 고아라는 이날 네이비 컬러의 맥시 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했다.

특히 한층 성숙되고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다소 살이 오르는 듯한 모습이 과거 마론 인형을 연상케 하는 모습과 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아라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장대높이 뛰기 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체중을 늘린 바 있다.

최근에는 방영 예정인 tvN ‘응답하라 1994’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는 고아라 외에도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배우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등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노출 경쟁을 벌였다. 이들은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려놓기도 했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고아라’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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