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中축제 현장서 한 여성 반나체쇼 논란…‘경악’

입력 2013-10-09 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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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반나체 차림으로 섹시 댄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부에는 ‘성문화 축제에서 반나체에 가까운 모습으로 아찔한 춤을 선보이는 중국인 여성’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체 주요 부위만 절묘하게 가린 채 많은 사람 앞에서 아찔한 춤사위를 펼치는 한 여성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격정적인 춤으로 일관했다.

이에 일부 남성들은 사진을 찍는가 하면 휘바람을 불며 환호했고, 다른 여성들은 보기 민망한 듯 불만스러운 얼굴로 여성을 바라봤다. 이런 상황에도 무대위 여성은 춤을 멈추지 않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짓인가”, “성문화 축제가 아니라 성문란 행사다”, “진짜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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