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와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클럽에서 포착됐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승리의 19금 연기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승리는 클라라와 19금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클라라 지드래곤 포착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승리와 클라라의 연기 호흡도 눈길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승리와 지난 9월 tvN ‘SNL 코리아 시즌4’에 호스트로 출연해 클라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자꾸 클라라의 몸매로 향하는 나쁜 눈을 감추지 못했고 클라라는 오토바이 위에 올라타 섹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특히 승리는 키스신 주문에 천천히 클라라에게 다가가더니 혀를 내밀며 충격적인 19금 키스신 연기를 선보여 충격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클라라 지드래곤에 승리까지? 부럽다”, “승리 연기 충격적이다”, “클라라 지드래곤 부비부비는 진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트위터 등에 클라라를 클럽에서 포착한 사진과 함께 “클라라와 지드래곤이 ‘부비부비’를 하고 있었다”라는 목격담이 올라와 퍼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