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남장.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 남장’ 모습이 화제다.
지난 달 30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머리 잘랐어요. 어때요?”라며 헤어스타일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민아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은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 특별출연 때문이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는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엉뚱 발랄 4차원 막내딸 역할로 출연 중이다.
‘민아 남장’은 과거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윤은혜가 맡았던 고은찬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남장을 한 채 카페에 취업하는 남장여자 역할을 맡은 것. 공유 역할은 개그맨 장동민이 맡아 언밸런스함으로 웃음을 이끌어냈다.
한편 민아 남장 모습에 누리꾼들은 “민아 남장 남자라고 하기엔 너무 예뻐”, “민아 남장 귀여워”, “민아 남장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