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오현경 가족사진’
배우 윤소정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악독한 시어머니로 열연 중인 윤소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윤소정과 그의 아들네를 찾았다. 집안 한쪽 벽에는 윤소정을 포함한 가족사진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가족사진에는 윤소정·오현경 부부를 비롯해 훈훈한 아들 내외 그리고 딸과 사위, 손주들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훈훈한 가족애를 자아냈다.
윤소정은 “가족사진은 10년도 넘은 것이다. 지금은 애들도 훌쩍 다 자라서 모습이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소정은 ‘결혼의 여신’에서 악독 시어머니로 등장하는 것과 달리 실제로는 며느리에게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사진|‘윤소정 오현경 가족사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