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 사진 제공ㅣ나무엑터스
배우 전혜빈이 탄탄한 건강미를 뽐냈다.
전헤빈은 최근 아레나(arena)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돼, 이번 2013 F/W 시즌부터 활동하게 됐다.
지난 주 진행된 아레나 스포츠 2013 F/W 광고 촬영 현장에서 전혜빈은 탄탄한 몸매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유쾌하게 촬영장을 이끄는 모습에 역시 전혜빈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다는 후문.
특히 아레나 브랜드 담당자는 “두터운 덕 다운 점퍼부터 타이트하게 몸매가 드러나는 컴프레션 웨어(CWA)까지 모든 스포츠룩을 완벽히 소화하는 전혜빈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매 의상을 갈아입을 때마다 스태프들이 놀란 것은 물론 컨셉에 따라 전혀 다른 포즈를 취하는 영특함과 순발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소방대원 체험을 통해 생명의 숭고함을 알아가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홍일점으로 만능 활약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