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유사라, 란제리만 걸친 파격적 메인 포스터

입력 2013-10-19 08: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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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유사라, 란제리만 걸친 파격적 메인 포스터

유사라 주연의 영화 ‘바캉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바캉스’(감독 박선욱)는 이제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욕망을 찾아 떠나는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배우 유사라가 소파에 누워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유사라의 표정과 ‘그녀의 비밀이 밝혀집니다’라는 카피는 유사라가 어떠한 비밀을 가지고 바캉스를 떠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유사라는 영화 ‘바캉스’에서 섹시하고 신비한 매력을 지닌 팜 파탈 수인 역을 맡아 이제까지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부로 초대 받은 여섯 남녀의 화려한 바캉스 뒤에 숨겨진 음모를 그려낸 에로틱 스릴러 ‘바캉스’는 주상욱, 장미인애 주연의 ‘스릴러’를 연출한 박선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17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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