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동영상녀 근황’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하룻밤을 보냈다던 브라질 모델 타티아나 네베스(Tati Neves)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1일(현지시각) 한 해변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는 타티아나 네베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드 톤의 비키니를 입은 채 아찔한 포즈를 취하는 타티아나 네베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타티아나 네베스는 다소 선정적이고 민망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은다. 또 블랙과 플라워 프린트의 투 톤 비키니를 입은 채 묘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앞서 타티아나 네베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6일 전 세계를 발칸 뒤집은 ‘저스틴 비버 동영상’에 대해 밝혔다. 타티아나 네베스는 “저스틴 비버와 하룻밤을 보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스틴 비버의) 동영상 촬영은 내가 한 것이 맞다”며 “한 침대에서 같이 잤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침대에서 무엇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에 “키스는 했으냐”고 물었고, 타티아나 네베스 바르로보사는 “같이 침대에 누웠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반문하며 밤 사이 있었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에둘러서 표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직후, 저스틴 비버 측은 “파티에 참석한 게스트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사진|‘저스틴 비버 동영상녀 근황’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