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문근영 귀엽지만 난 섹시함까지…내가 더 낫다”

입력 2013-12-05 1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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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파니

‘이파니 문근영 언급’

이파니가 ‘동갑내기’문근영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파니는 대표적인 연예인 동안과 노안을 얘기하던 중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파니는 “19살 때부터 비교를 당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문근영과 본인 중 누가 더 낫냐”는 질문에는 “내가 더 낫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파니는 “문근영 씨는 귀엽지만, 나는 섹시함까지 갖추지 않았냐”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파니는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8kg까지 늘었다”며 “영화 출연을 위해 두 달 만에 출산 전 몸무게로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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