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샤워신, 생애 첫 파격노출…“대중목욕탕 온 기분”

입력 2013-12-08 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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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와 한혜진. 사진출처 | SBS

배우 지진와 한혜진. 사진출처 | SBS

‘따말’ 한혜진 “대중목욕탕 온 기분”

배우 한혜진의 생애 첫 샤워신이 공개돼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2회 방송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 한혜진과 지진희의 샤워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한혜진의 생애 첫 노출신. 첫 방송에 이어 한혜진의 거침없는 연기도전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평소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어디서든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끄는 한혜진은 이번 첫 노출신에서도 특유의 돌직구 발언으로 분위기를 달궜다고.

여배우의 노출신은 모든 스태프들에게도 예민한 부분이라 긴장감이 흐르기 마련인데 이에 한혜진은 “대중목욕탕에 온 기분이다”고 털털한 소감을 전해 분위기를 급반전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혜진이 출연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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