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누드보다 더 아찔한 속옷 노출 ‘후끈’

입력 2013-12-10 2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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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이수정 속옷 노출이 화제다.

방송인 이수정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 참석해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 가운데 과거 노출 사진도 덩달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수정 적나라한 팬티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에 개봉한 영화 '퀵'의 한 장면으로 이수정이 짧은 원피스를 입고 있다가 오토바이가 지나가며 바람이 불자 치마가 올라가면서 속옷이 노출되는 장면이다.

당시 이수정은 늘씬한 몸매와 거침없는 노출로 영화 관객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수정 속옷 노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정 속옷 노출 장난 아니다" "이수정 섹시하다" "이수정 몸매 최고" "이수정도 이렇게 섹시할 수가"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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