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청순베이글몸매 “일본에선 상상도 못 해”

추성훈 부인 야노시호…이휘재 “일본에선 인기 많은 톱 모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12일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휘재는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인기 많은 톱 모델이다”라며 “추성훈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 반대했다. 그런데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 추천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송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야노 시호가 2011년 7월 일본 월간지 ‘프라우’ 표지 모델로 활동한 사진이 공개됐다.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NTT ‘전보’ CF, 알로에 요구르트 CF 등 다수의 CF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을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