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파격 드레스’
방송인 박은지가 16일 오후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아레나 옴므 2013 A 어워즈’에 MC로 참석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박은지는 레드 톤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등장했다. 포토월에 선 박은지는 드레스 절개라인으로 드러난 볼륨몸매를 과시하며 시선을 모았다. 또 다소 무료한 듯 행사 도중 입안에 공기를 넣으며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박은지를 비롯해 하정우, 유연석, 오승환 등의 수상자로 참석했다.
사진|‘박은지 파격 드레스’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