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첫 회에서는 이연희가 상반신을 드러낸 채 목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은 고교시절 이연희와 이선균의 첫 만남을 그린 것으로, 이연희가 이선균 모친이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샤워를 장면이다.
이 장면에서 이연희는 뽀얀 피부와 어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이연희 샤워신 대박” “이연희 샤워신 섹시하더라” “미스코리아 이연희 다양한 모습 보여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과 1980년대의 추억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는 19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