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2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한 번도 안해본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사희와 황우슬혜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
이후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영화 스틸컷과 화보 등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
한편 ‘한 번도 안해본 여자’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여주인공 브리짓 존스보다 딱 한 살이 많은 33살 통계학과 교수이자보수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아직 키스조차 해본 적이 없는 권말희(황우슬혜 분)가 연애 경험이 많은 누드 전문 화가 출신의 세영(사희 분)의 도움으로 첫 상대 찾기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사진|‘한 번도 안해본 여자 황우슬혜 사희’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r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