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전지현·유인영 가슴·등 노출…민폐하객!

입력 2013-12-27 16: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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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유인영. 사진출처 | SBS ‘별그대’

전지현 유인영. 사진출처 | SBS ‘별그대’

배우 전지현과 유인영이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전지현과 유인영은 26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정아(노서영 역)의 선상 결혼식에 참석했다.

신부 대기실에서 만난 앙숙 천송이(전지현 분)과 한유라(유인영 분)은 같은 구두를 신은 것을 발견하고 불쾌해했다.

이어 신부 박정아와 기념촬영을 시작하자, 두 사람은 서로 질세라 과한 포즈를 선보였다. 여기에 두 여배우의 진지한 표정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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