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이상우 술 취하면 정말 웃긴다” 깨알 폭로

입력 2013-12-27 15:38: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상우 주량’

정찬우 “이상우 술 취하면 정말 웃긴다” 깨알 폭로

컬투 정찬우가 절친이자 배우 이상우의 반전 매력을 폭로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이상우와 지진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찬우는 이상우와 평소 친분을 언급하며 “이상우는 술 취하면 정말 웃긴다. 말도 안 되게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우는 자신의 주량에 대해 묻자, “주량은 소주 한두 병 정도다”라고 답했다.

정찬우는 “이 친구(이상우)가 얼마나 착하냐면 쇼핑몰을 하는데 직접 와서 포장을 한다. 되게 착하다. 이상우란 친구가 왜 좋냐면 항상 말이 없으면서도 변하지 않고 착하다. 지금 되게 쑥스러워하는데 술 먹으면 이상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우와 지진희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상우 주량’ 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