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임지연, 32-24-34 수영복몸매 “가슴성형 했다”

입력 2014-01-21 09: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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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 사진출처 | 채널A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 사진출처 | 채널A

임지연 “32-24-36 몸매 유지”

미스코리아 출신의 임지연이 몸매 성형 사실을 밝혔다.

임지연은 20일 첫 방송 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공개했다.

50대 나이임에도 군살없는 보디라인과 볼륨감에 출연자들은 감탄했다. 임지연은 “32-24-34 사이즈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MC 김구라가 “의학적 도움을 받은 거냐”고 묻자, 임지연은 “당연히”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임지연은 “요즘 이 정도 하지 않는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한편, ‘혼자 사는 여자’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로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자들의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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