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이 반한 섹시 자태 ‘사랑이 엄마 맞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인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의 과거 영상이 새삼 화제다.
1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섹시한 유부녀 야노시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2011년 야노시호가 뷰티 관련 서적을 출간하면서 이를 기념해 공개한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영상 속 야노시호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앞서 이날 매거진 인스타일은 최근 야노시호가 참여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인터뷰에서 “내가 먼저 추성훈에게 반해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랐다”고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어 “2년 후에 실제로 지인이 소개를 시켜줬고, 2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