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 치마가 얼마나 짧길래…‘엉밑살’ 노출 굴욕

입력 2014-05-16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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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최희’. 사진제공|CJ E&M

‘택시’ 최희, 치마가 얼마나 짧길래…‘엉밑살’ 노출 굴욕

방송인 최희의 엉덩이 노출 에피소드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희는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지난달 방송 행사에서 겪은 노출에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희는 “그동안 노출이 어색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 잘 안 했다”면서 “그런데 어느 날 ‘엉밑살’(엉덩이 밑살) 노출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너무 괴로웠다”고 밝혔다.

최희는 “그날 닉쿤과 티파니 열애설이 났는데 이들과 함께 내 이름이 종일 검색어에 있었다”고 말했다.

MC 김구라는 최희의 사진을 유심히 보다가 이내 “속바지를 입어서 별로다”고 농담했다. 이어 “‘엉밑살’이라는 단어는 처음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 옷이 너무 짧아” “택시 최희, 그랬구나” “택시 최희,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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