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인기폭발 '김서연 능가하는 진정한 베이글녀'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진 김서연 못지 않은 인기’

2014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신수민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 김서연 못지 않은 인기다.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신수민(경북 진)과 이서빈(경기 미)이 선으로 선발됐다.

이날 수영복 워킹에서 돋보인 것은 선 신수민이었다. 신수민은 깜찍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수민의 뛰어난 비키니 자태는 진으로 선발된 김서연에게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이다.

신수민의 특이한 프로필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위덕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출신이다. 173.8cm의 키에 52.5kg의 몸무게로 '34-24-36'의 완벽한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특기는 스킨스쿠버와 수화이며 항공과 교수를 꿈꾸고 있다.

신수민의 비키니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진정한 베이글녀"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김서연보다 예뻐" "신수민, 비키니 몸매는 김서연 능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