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오는 28일 솔로 컴백한다.
현아는 16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서 28일에 발매되는 미니 3집음반 ‘A TALK’의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아의 컴백을 알리며 차례로 공개된 이미지는 모두 네 장. 독보적인 섹시아이콘인 현아의 성숙한 여성미가 그대로 담겼다.
해당 이미지에서 현아는 욕조 속에 잠긴 채로 손과 다리만을 내보이며 신비로움을 자아내기도 하고 붉은 빛의 캘리그라피를 통해 강렬한 포스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현아는 사진마다 특유의 도발적인 이미지에 감출 수 없는 성숙미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소식에 "현아 28일 솔로 컴백, 이번에는 적당히 야하길" "현아 28일 솔로 컴백, 제왕의 귀환이네" "현아 28일 솔로 컴백, 걸그룹들 긴장 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8일 정오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현아의 미니 3집 음반 ‘A TALK’는 지난 2012년에 발매되어 또 한 번 현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크게 알렸던 ‘아이스크림’에 이어 1년 9개월만의 컴백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