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그랜드캐년’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각광

입력 2014-08-08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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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태항산, 면산일정의 정주 대한항공 전세기 상품판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중국 최고의 절경

힐링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천혜의 자연과 경관을 자랑하는 명산들이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태항산(太行山)과 면산(綿山)이 중장년층을 비롯한 젊은 여행객들에게도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8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항차에 걸쳐 중국 최고의 절경 태항산과 공중도시 면산 여행을 위한 대한항공 정주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

최저가 513,300원(총액제기준)부터 판매되는 태항산, 운대산 상품은 하늘과 산의 경계라고 하여 이름 붙여진 ‘태항산 풍경구’, 태항산의 가장 아름다운 일출과 운해를 감상 할 수 있는 ‘왕망령풍경구’, 중국 10대 아름다운 협곡으로 꼽히는 태항대협곡인 ‘도화곡’을 비롯해 운대산의 그윽한 운치로 운대천지라 불리는 ‘봉림협(선상유람)’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중국 무술영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실제 ‘소림사’에서 펼쳐지는 "소림 무술쇼" 를 감상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알려져 있는 공중도시 면산은 길이 300m, 너비 2,500m
대협곡에 위치해 무협지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광활한 자연 절경들로 둘러싸여, 천혜의 자연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놀라운 장관을 연출해 낸다. 천년 고찰의 절벽 끝에 지워진
‘운봉사’, 12존 등신불이 안치된 불교사원인 ‘정과사’, 절벽사이의 사다리와 절벽에 달려있는
건축물인 ‘서현곡풍경구’, 세계최초의 대불 이라고 불리는 ‘몽산대불(전동카포함)’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로 일정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에 판매되는 정주 전세기 상품은 저렴한 추가요금으로 대한항공의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10만원 추가시 출발일별로 15석까지 비즈니스좌석을, 15만원 추가시 6석까지 퍼스트 클래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사진만으로도 두 눈을 사로잡는 태항산, 면산 상품은 최고 자연경관에서의 힐링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태항산,면산 정주 전세기상품 기획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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