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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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유수빈과 이연이 ‘대군 부부’를 보좌하는 최측근으로 나선다.

4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유수빈과 이연이 각각 최현, 도혜정 역을 맡아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곁을 지킨다.

최현은 이안대군의 보좌관으로, 순수한 얼굴 뒤에 뜨거운 충성심을 지닌 인물이다. 어린 시절 자신을 거둬준 이안대군을 목숨처럼 보필하며 깊은 애정에서 비롯된 잔소리도 서슴지 않는다. 군신 관계를 넘어 가족이자 친구처럼 이어질 두 남자의 브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도혜정은 캐슬뷰티 대표 성희주의 수석비서다. 해외에서 자라 신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상사의 야망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인물이다. 성희주와 영혼의 파트너로서 워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은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보좌관다운 품위를 드러냈고, 도혜정은 상황에 맞춰 변화하는 스타일링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강조했다. 특히 계약 결혼으로 얽히게 된 성희주와 이안대군을 따라 두 보좌진이 함께하는 장면도 포착돼 ‘보좌관즈’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인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