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드림 페스티벌 오디션 개최

입력 2014-08-10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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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9일 서울 태평로 서울 시민청에서 ‘2014 아시아나 드림 페스티벌’ 오디션을 실시했다. ‘아시아나 드림 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지원 및 교육기부 활동이다. 연말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소년 대상의 공연과 직업 강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디션은 음악에 꿈과 끼가 있는 장애인 뮤지션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6월부터 예선을 거친 10개팀 26명의 참가자들이 나섰다. 1등과 2등은 상금과 함께 12월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우승팀은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일본 골드콘서트’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고 디지털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등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오디션 영상은 아시아나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sianaairlineskorea)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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