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디션은 음악에 꿈과 끼가 있는 장애인 뮤지션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6월부터 예선을 거친 10개팀 26명의 참가자들이 나섰다. 1등과 2등은 상금과 함께 12월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우승팀은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일본 골드콘서트’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고 디지털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 등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오디션 영상은 아시아나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sianaairlineskorea)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