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15일 방송되는 ‘7인의 식객’에서 비키니 입은 멋진 몸매를 드러낸다. ‘7인의 식객’은 세계 곳곳을 다니며 그 나라의 음식문화, 자연, 역사 등을 소개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로, 지난 주 남프랑스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아비뇽과 프로방스의 특산물 토마토 코스 요리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파리에 이어 프랑스 제 2의 도시라 불리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 ‘마르세유’와 마르세유 동쪽에 위치한 휴양 도시 ‘카시스’ 여정이 펼쳐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카시스’는 프로방스 지방에서도 손꼽히는 해안 절경과 맑은 바닷물, 홍합 요리 등이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럽의 바닷가를 가게 돼 한껏 기대하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나는 밝은 형광 주황색의 비키니를 입고 나타나 모두의 주목을 받았고, 서경석과 손헌수는 감탄사을 연발하며 환호성까지 질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방송 최초로 공개된 가요계 최고의 명품몸매 지나의 비키니 입은 모습은 15일 밤 10시 ‘7인의 식객’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