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풀어헤친 의상…글래머러스 매력 폭발 ‘후끈’

가수 레이디 제인이 남성잡지 화보를 통해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화보에서 레이디제인은 상의를 풀어헤친 상의과 핫팬츠 차림으로 도발적인 포츠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는 화이트 컬러의 밀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육감적인 몸매와 더불어 환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레이디 제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당시 소속사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서 방송 일을 포기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오기가 생겨서 이 악물고 녹화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그 친구와는 헤어지고 나서 실제로 한 번도 만난 적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프로게이머 홍진호에 대해 “롤(LOL)을 같이 하는 사이다. 그런데 진호 오빠가 롤을 너무 못해서 가끔 내가 짜증을 내곤 한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2006년에 데뷔한 레이디 제인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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