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왕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침표인걸까, 쉼표인걸까? 마침표를 닮은 쉼표이기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왕지원은 검은 비니에 회색 셔츠, 청바지를 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왕지원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가 인상적이다.
앞서 왕지원은 지난 4일 종영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극 중 발레리나 강세라로 분해 발레 전공자다운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왕지원은 국립발레단 발레리나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영국 로열발레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까지 17년간 발레리나로 화려한 시절을 보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