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유출’ 케이트 업튼, 과거 젖은 실크 수영복 자태…후끈

입력 2014-10-14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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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육감미를 발산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유명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유튜브 채널에 2011년 당시 업톤의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업튼이 다양한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중반 실크로 만든 독특한 모노키니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물에 젖은 모노키니가 섹시함을 더한다.

또한 업튼은 상의 끈을 풀고 불가사리로 가슴을 가리는 돌발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끈다. 육감적인 몸매와 달리 아이같이 장난기 넘치는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업튼은 지난달 해커에 의해 남자친구 저스틴 벌렌더(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렀다. 당시 업튼 외에도 제니퍼 로렌스 등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해킹 대상에 포함됐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올해 초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디 아더 우먼’에서 백치미 있는 금발 미녀를 연기했다.

사진출처|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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