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걸 박시현, 과거 세미누드 화보 ‘관능미 넘쳐’

입력 2014-10-16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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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걸 박시현, 과거 세미누드 화보 ‘관능미 넘쳐’

박시현의 세미누드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레이싱 모델 박시현은 4월 'ROAD F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관능미 넘치는 세미누드 사진을 선보였다. 'ROAD FC 011' 대회를 앞두고 새 유니폼 촬영을 하던 중 좀더 강렬한 이미지를 원하는 작가 요구에 따라 박시현이 세미누드를 촬영하게 된 것.

사진 속 박시현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두 손을 가슴 위에 살포시 얹어 놓아 자연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긴 생머리를 한 쪽으로 모은 채 당당함을 잃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파워풀한 관능미를 선보였다.

로드 FC 관계자는 “로드걸즈는 대한민국 최초로 해외 격투기 리그에 진출한 라운드걸”이라며 “기존 멤버인 박시현과 주다하,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임지혜의 완벽한 조화를 기대해 달라. 아마도 이번 대회에서는 신구의 관능미 대결구도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로드걸즈를 거쳐간 대부분의 멤버들이 아시아 최고 레이싱 모델상을 휩쓸었다”며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라운딩으로 팬들을 만나고자 숨은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로드걸즈를 향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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