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부인 황혜영 비키니 사진에 “몸매는 내 와이프가 최고”

입력 2014-11-05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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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김경록 부부. 사진출처 | tvN ‘택시’

황혜영 김경록 부부. 사진출처 | tvN ‘택시’

김경록 “몸매는 부인 황혜영이 최고”

김경록이 부인 황혜영의 몸매를 극찬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2탄’으로 100억대 쇼핑몰 CEO 황혜영과 그의 남편 정당인 김경록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의 비키니 사진이 언급되자 남편 김경록은 "제 와이프는 정말 훌륭하십니다"라고 말해 택시 안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경록은 "(황혜영은) 몸매며 인격 여러모로 대단하다. 몸매는 내 와이프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섹시 황혜영!"이라고 큰소리로 말했다.

이영자는 "섹시하고 인품까지 최고라면 모든 남자들이 '얼마나 행복하십니까'라고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경록은 "최근 내 와이프에게 '요즘 너무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더니, '긴장해라. 여자나 남자 배우자가 예뻐지는 것은 상대가 누군가에게 이쁘게 보이기 위해 예뻐지는 거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황혜영은 결혼 전 뇌종양 투병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대단하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사랑의 힘인가요", "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결혼결심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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