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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 프라이스, H컵 가슴 자랑.. 길거리 유유히 활보

영화배우 겸 모델 피비 프라이스가 가슴을 과시하는 의상을 입고 길거리에 나섰다.

24일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더 그로브 몰을 방문한 피비 프라이스를 포착했다.

그는 해골이 그려진 상의와 레깅스를 신고 재킷을 오픈하며 길거리를 다녔다. 특히 그는 검정색 브래지어만을 착용 풍만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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