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미공개 화보컷… 숨길 수 없는 관능미 철철~

씨스타 소유의 미공개 화보컷이 공개됐다.

남성지 GQ 코리아는 ‘WOMAN OF THE YEAR’(우먼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된 소유의 미공개 화보컷을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게재했다.

화보 속 소유의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특히 화보 하단에는 “올해, 소유는 홀로 뜬 섬이었다”고 적힌 문구에서 소유가 2014년 ‘대세녀’였음을 증명했다. 이는 GQ 코리아가 ‘2014 WOMAN OF THE YEAR’로 소유를 유일하게 선정한 것과 일맥상통하다.

소유는 인터뷰에서 “내가 잘되어야지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고, 친구도 도와줄 수 있다. 초라하거나 짐이 되는 건 싫다. 이런 마음 때문에 아프더라도 독하게 스케줄을 다 소화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어렸을 때부터 성공이 최우선이었음을 밝혔다.


또한 건강한 몸매로 주목을 받은 소유는 여러모로 최선을 다해 관리했다며 “‘터치 마이 바디’가 발표되고 나서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내 사진이 올라오는 걸 보고 내가 살찌면 사람들이 실망할 것 같다는 부담이 생겼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의 미공개 화보컷은 GQ 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GQ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