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전원일기’서 단역 시절 포착 ‘순수’

배우 하지원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하지원의 단역 시절이 공개됐다.

이날 ‘스타열전’의 주인공은 하지원이었다. 그는 사진관에서 사진을 본 소속사 관계자의 제안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전원일기’에서 간호사 역을 맡았던 하지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순수한 간호사로 열연했고 이후 드라마 ‘비밀’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스크린에서 ‘호러퀸’으로 톡톡히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한편, ‘해피타임에서는 하지원의 과거 모습을 비롯해 손창민, 임채무, 강석후 등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출처|MBC ‘해피타임’ 방송캡처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