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멤버 설현이 민낯을 공개했다.
설현은 27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얼굴을 내비쳤다.
코싸앗 소금마을에서 넷째 날을 맞은 설현은 다른 가족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해맑게 인사를 했다. 그는 개미에 물려 얼굴이 붓고 화장하지 않은 상태로 편하게 지냈다.
라오스로 출국하던 당일 “(내 얼굴이)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며 걱정을 하던 설현은 사라지고 민낯에도 신경쓰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게만 보이려는 걸그룹 보다는 설현이 훨씬 예쁘게 보인다”라는 호평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2TV ‘용감한 가족’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