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컵 글래머 송은진, ‘자매의 방’ 역할과 180도 다른 과거 사진 화제

입력 2015-05-08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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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방’ 주연 배우 송은진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자매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 ‘자매의 방’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송은진의 청초하고 단아한 모습이 담긴 과거 셀카와 프로필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은진은 ‘자매의 방’에서 파격적인 장례식장 베드신을 통해 자연산 D컵 가슴을 공개했다. 그러나 그의 SNS를 통해 공개된 과거 사진은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극 중 아찔한 캐릭터와 달리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것. 이렇듯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서의 가능성 또한 엿볼 수 있다.

한편, 고뇌하는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드라마 ‘자매의 방’은 8일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VOD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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